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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수상작
Foam Paul Huf Award
Foam Paul Huf Award - 다니엘 시어 Untitled 2, from <Devils Lake>, 2016 © Daniel Shea Untitled 3, from <43-35 10th Street>, 2017 © Daniel Shea 전 세계 35세 미만 사진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Foam Paul Huf Award'의 12번째 수상자로 다니엘 시어(Daniel Shea)가 선정됐다. 실험적인 사진을 좋아하는 폼(Foam)의 취향처럼, 다니엘 시어의 <43-35 10th Street> 시리즈 역시 한 번에 읽히는 사진은 아니다. 다양한 레이어가 겹쳐져 있는 듯 철근과 유리, 콘크리트, 중장비 등이 혼재해 있는 모습은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기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사진 속 내러티브는 명쾌하다. 그의 작업은 전 세계 도시에서 벌어지는 '부동산 개발 붐'에 대한 이야기이자, 자본주의로 인해 디스토피아로 변해가는 현실에 대한 자각이다. 작가는 퇴락해가는 롱아일랜드시티 이미지를 통해 거주지 해체와 부동산 가치, 엔트로피의 순환 등을 제안한다. 한편, 이번 <Foam Paul Huf Award>는 다니엘 시어에게 €20,000(약 2천 6백만 원)의 상금과 폼에서의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아마도사진상
아마도사진상 - 조경재 블루치츠, 120cm x 120cm, 대형카메라 필름촬영, Inkjet print, 2017 바람01, 사진, 잉크젯프린트,160x128cm, 2015 <아마도사진상>은 만 40세 미만의 국내 및 아시아 국적의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사진 공모전이다. 사진가로서의 시선과 태도, 작가의 독자적인 사진적 사유가 담겨있는 작업을 높이 평가한다. 기존 수상자인 이현무, 조준용, 장성은, 전명은의 작업을 살펴본다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자신의 직관으로 재조합한 사물들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조경재가 선정됐다. 오브제 설치, 아날로그 촬영을 통해 탄생한 그의 작업은 사진이라는 매체가 갖는 유동성, 매체 간 경계에 놓여 있는 지점을 고민하게 한다. 이에 대해 천경우 심사위원은 “사진의 평면적 인식과 방법론으로부터 자유롭기를 갈망하며, 공간의 차원으로 접근하려는 태도가 높이 평가됐다.”라고 설명했다. 조경재에게는 1천만 원의 전시 지원비와 개인전 기회가 주어진다.
Prix HSBC pour la Photographie
Prix HSBC pour la Photographie - 앙투안 브뤼, 페트로스 페스타티아디스 Antoine Bruy, <Scrublands> © Antoine Bruy Petros Efstathiadis, General Store(왼쪽) & Water Tower Leak(오른쪽), from <Gold Rush> ©Petros Efstathiadis HSBC 은행이 주관하는 사진상이다. 수상자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대신 작품집 발간과 해외 전시를 지원하고, 여섯 점의 작품을 은행이 소장한다는 것이 여느 포토어워드와 차별화된다. 한 해에 두 명의 수상자를 배출한다는 것도 다르다. 23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의 주인공은 앙투안 브뤼(Antoine Bruy)와 페트로스 페스타티아디스(Petros Efstathiadis)다. 프랑스 출신 앙투안 브뤼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차용해 작업하는 사진가다. 도시의 삶을 포기하고, 느리고 불편한 삶을 살기로 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방식에 대한 고찰을 유도한다. 그리스 출신 페트로스 페스타티아디스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려진 생활용품으로 건축물과 폭탄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을 만들어 촬영한다. 언뜻 보면 우스꽝스럽지만, 사진은 경제 위기를 맞은 그리스 사회의 부조리함을 꼬집고 있다.
2018 핫셀블라드 마스터즈, 그 주인공은?
중형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핫셀블라드가 주관하는 사진 공모전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핫셀블라드'가 주관하는 사진 공모전인 <핫셀블라드 마스터즈> 수상작이 발표됐다. 2001년부터 시작된 <핫셀블라드 마스터즈>는 세계에서 권위 있는 사진 공모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핫셀블라드 파운데이션이 매년 사진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은 핫셀블라드 어워드다). 공모전 수상자들은 'Hasselblad Master' 칭호와 함께 자신의 족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심사는 지난해 처음 신설된 항공사진(Aerial) 포함, 건축(Architecture), 예술(Art), 풍경(Landscape), 초상(Portrait), 거리/도시(Street/Urban) 등 총 11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출품 자격은 3년 이상 현업에서 활동한 전문 사진가로 제한되었으며(항공사진과 21세 이하 부문은 경력 제한 없음), 복수 지원도 가능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가장 많은 3만 1천 여 장의 사진이 출품되었는데, 이는 2016년보다 175% 증가한 수치다. 사진을 가장 많이 출품한 국가는 영국, 독일, 인도, 러시아, 미국 순이었다. 심사 위원으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사진가들인 카트리나 벨키나(Katerina Belkina)와 팀 플래치(Tim Flach), 매즈 니센(Mads Nissen) 등이 참여했다. 수상작의 면면을 보면,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보았을 법한 사진들이 다수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파스텔 톤의 몽환적인 사진으로 유명한 마리아 슈바르보바는 예술 분야에서, 화려한 색상을 자랑하는 벤 토마스는 거리/도시 분야에서, 그리고 일러스트를 연상케 하는 벤자민 에버렛은 풍경 분야에서 '2018 핫셀블라드 마스터'로 선정됐다. 이들을 포함한 11명의 마스터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핫셀블라드 중형카메라, 핫셀블라드와의 공동 프로젝트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9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Photokin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rt Winner, Maria Svarbova, Slovakia 미니멀리즘적인 요소와 파스텔 톤의 색감을 이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마리아 슈바르보바의 사진이다. 현대사회에서 무기력한 존재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표현했다. Street/Urban Winner, Ben Thomas, Australia 일상의 공간을 극단적으로 평면화시킨 벤 토마스의 작업이다. 화려한 색상이 인상적이다. 입체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촬영한 뒤 후보정 과정에서 채도를 끌어올렸다. Portrait Winner, Tina Signesdottir Hult, Norway 티나 지그네스도티어 헐트가 노르웨이 북부 항구 도시 트롬쇠(Tromsø)에서 촬영한, 창백한 얼굴을 가진 젊은 남자의 초상 사진이다. 사진가와 모델이 교감하는 미묘한 순간을 포착했다. Landscape Winner, Benjamin Everett, U.S.A. 일러스트를 연상케 하는 벤자민 에버렛의 풍경 사진이다. 현실 속 장소와 비현실적인 풍경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그래픽적인 요소가 인상적이다.
<월간사진> 창간 5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대상 - 임영재 우리의 일상사를 인내심을 가지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언제나 특이하고 재미난 장면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는 믿음 하에 진행된 최근 프로젝트 중 선별된 사진이다. Headless guy 2016년 9월 뉴욕 The hand 2016년 8월 뉴욕 Shadow lullaby 2016년 8월 뉴욕 최우수상-고승욱 mood walk 일상적인 장소, 거리, 공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을 좋아한다, 빛에 의해 생기는 선과 건축물의 조형성, 패턴 속에 사람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그 조형성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에 재미를 느꼈다. 2016년 5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최우수상-김현우 solitude at city 2016년 1월 뉴욕 맨해튼 우리는 모두 혼잡하기도 하며 적막하기도 한 이 도시를 살아가며, 헤쳐 나가는 고독한 방랑자의 입장이다. 나는 3장의 사진으로 구성한 시리즈 작업 물로서 도시에서 만난 사람들의 공백과 고독을 표현하고 싶었다. 도시의 고독이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하였고, 이러한 시리즈 작업 물들의 공통적인 시각적 요소는 두 가지로서 뉴욕의 연기와 사람들이다. 나는 뉴욕의 연기를 통해 도시의 고독을 더욱 부각 시켰으며, 어디 론가를 향해 걸어가는 사람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통해 시공간의 공백을 담았다. 최우수상-박준규 친구사이 연인사이 함께 지나가는 친구와 연인 사이의 차이점을 그림자를 통해서 표현하였다. 2016년 9월 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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